아역배우 승마선수 K에 대해 알아보자

아역배우 출신 국가대표 승마선수

몰카 등으로 애인 협박, 고소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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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K

K씨는 아역부터 청소년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도 돌연 승마선수로 활동하며, 2012년에는 대학부 우승 2014년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장길산, 대조영, 아홉살인생, 서동요, 주몽, 서울1945, 궁, 서동요, 선덕여왕, 선생김봉두 등 인기 많은 드라마, 영화 프로에 아역배우로써 활약하는등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였습니다.

 

그런 그가 배우에서 승마선수로 돌연 라인을 변경하였는데, 아버지의 권유로 말을 타기 시작했고, 촬영장에서 혹사당하는 말을 보며 가슴아파 했다고 합니다. 촬영장에서도 말 걱정에 앞서 연기에 집중할 수 없었을 정도로 말을 사랑했는데, K는 한양대에 입학했지만, 말의 훈련장이 강원도로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와 멀어 강원도에 지방대학으로 편입까지 하게 됩니다.

 

K는 아역배우 경력은 그저 좋았던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싶고, 연예계 활동은 이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승마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세간에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몰래찍은 사진과 영상을 보내며 협박 혐의로 피소

SBS단독보도에 따르면 4일 오후 K씨가 자신과 헤어진 전 여인 B씨에게 몰카를 카톡으로 보내며 한달동안 괴롭혔다고 합니다. 이에 전 여인 B씨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었는데 피해자측은 이런 사람이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씨는 몰카 외 동네에서 차량 경적을 울리며 전여친을 나오라고 하거나 협박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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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톡대화내용 전문 (SBS출처)

김 : 그럼 올려볼게 둘다 나와~ (영상을 갖고 지인의 카톡방에 올린다 협박中)

피해자 : 너 하고싶은대로 해...

김 : 나하고 싶은데로?, 나하고 싶은건 이런 힘든거 별로야, 난 사진이나 영상같은 편한게 좋아. 왜 대답을 안하지? 너 오늘 나 굉장히 예민해, 맛보기만 보여줄게.. 도망이라도 나오는게 좋을거야, 난 악마가 되기 싫어서 많이 노력했어, 들리려나 이차가 빵이 좀 약하네 나 어린이집 앞에 있을께 와라. 알겠니? 아니면 계속 빵빵거려줄까?

피해자 : 힘들다 그만해...

김 : 왜그만해야되 내가? 아 그럼 내가 기다린 값으로 500만원 보내줘 너가 자꾸 날 이렇게 자극하면 이런식으로 밖에 못나가겠다. 나도 맘이 너무아파서 좀보려했더니 이런식이야? 해봐 계속

피해자 : 아!! 돈이였구나 이 모든게 그랬구나.. 돈

김 : 그렇게 만들었어 너가

피해자 : 내가? 너의 맘이 원래 그런건 아니고?!

김 : 원래그렇다하고 29일날 내 2억어디갔냐? 내가 아까부터 돈보내라했냐? 어제도 그제도?, 보내 그럼 맘대로 생각하고 500 당장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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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사이의 장난?

K씨는 이에 서로 장난 한것이며, 마음만 먹었으면 벌써 뿌렸다, 하지만 내가 왜 걔한테 보냈겠냐, 헤어진 그 친구와 다시 만남을 이어가기 위한 목적이였으며, 그 친구가 죽는다고 하니까 죽지 말라는 뜻이였다고 합니다. 이에 피해자는 K씨를 고소했으며, 이로 인해 경찰은 조만간 김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에 보여줬던 행보와는 정반대되는 행보로 인해 팬들은 혼란에 빠졌으며, K씨를 응원하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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