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 지금 열나시나요?

지금 열나시나요? 코로나인지 불안한가요?

지금 여기서 다 알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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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리기도 힘든 지금! 감기에 걸리면 불안하다.

2020년 2월에 창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 백신이 없는 관계로 모든사람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 불안해 합니다.

코로나 자체가 일반적인 감기 바이러스와 증상이 비슷한대, 단계적으로 변하면서 점점 심화되는데다가, 합병증까지 유발하게 되고 심하면 호흡기질환이 걸리게 됩니다.( 폐질환 관련 )

 

그래서 지금 감기에 걸리기라도 하면 주변사람들이 피하기 시작하고, 그로인해서 "나 때문에?" 라는 불안감이 심리적으로 압박해 오는데, 이런 불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드리기 위해 여러가지로 조사한 부분을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코로나 3단계 회사 어떻게 될까요?

 

 

첫번째 단계 : 발열

일반적인 사람의 평균 온도는 36.5℃, 사람은 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열을 보관하거나, 방출하는 등 자가 온도 유지를 합니다. 하지만 감기에 걸릴 경우 이 온도 유지 기능이 안되어 열이 올라가거나 오한이 들게 되는데, 열이 올라갈 경우 37.5℃를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발열 상태가 되어 몸이 올라가게 되면, 피 속의 백혈구들이 바이러스를 쫒아내기 위해 열심히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 상태이고, 이로 인해 몸의 에너지가 급격하게 소모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탈진증상이나, 물이 많이 먹고싶은 이유, 몸이 급격하게 다운되는 이유도 여기에 속합니다. 발열상태가 지속된다하여 모두 코로나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가 들어오게 되면 모든 증상에서 발열이 첫번째이기 때문에 발열만 가지고 코로나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다만, 코로나 확산방지를 하기 위해서 발열도 검사를 받게 함인데, 무작정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게 아니라, 동네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하루정도 경과를 지켜보다보면, 열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몸 안에 백신이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를 퇴치했을 경우 몸은 정상 궤도에 올라서게 됩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현재 인간의 몸에서 없에줄 백신이 없어, 그 확산세가 큰 것으로 유추 됩니다.

 

 

두번째 단계 : 기침

몸에 열이 나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피부, 그다음에 폐부터 손상되기 시작합니다. 폐가 손상될 경우 기침을 하게 되는데 기침은 확산반응을 일으켜 바이러스를 더 멀리 전파 시킵니다. 마치 꽃 수술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 꽃을 피우듯, 남들 몸에 바이러스를 침투시켜서 계속해서 번지게 됩니다. 무섭게도 이런 점에서는 생각이 없는 세포 바이러스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생물과 같은 성질의 느낌을 줍니다. (지금 생각해도 소름돋네요)

 

기침을 많이하게 되면 목이 붓고, 쉰 목소리가 나며, 기침으로 인한 두통과 오한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여기까진 사실 감기몸살 증상과 비슷합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첫번째 단계와 두번째 단계가 겹쳐졌을때 약을 먹기 시작하는데, 일반 감기라면 약을 먹었을 때 호전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호전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원래 호흡기 질환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기침 단계에서 부터 엄청나게 고전하게 됩니다.

만약, 2단계까지 넘어왔다면, 가정의학과가 아닌 진짜로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감이 좋습니다. 아래 링크에 지역별 코로나 검사소를 안내드렸으니,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S.

회사 건물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를 받아, 안내를 받으려 전화했으나, 저희 동네는 바쁜지 통화가 안되서 그냥 찾아 갔습니다.

 

 

지역별 코로나 검사소 안내

 

 

세번째 단계 : 두통, 몸살

기침이 계속해서 발생한 이후에는 두통을 동반한 인후통이 찾아옵니다. 여기에 몸의 에너지가 빨리 소진되고 입맛이 떨어져 온몸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심하게는 관절 마디마디가 부서질 듯 아파오고, 하늘이 노래진다고 합니다. 경증일 경우 약간의 두통과 기침을 하게 되는데, 이때는 모든걸 제치고 코로나 검사부터 받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현재와 같은 시기에는 약간의 방심이라면 코로나 걸렸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해서 접촉자를 늘리는 것보단 검사를 받고 와서 집에서 대기 하는 것이 현재의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두통, 몸살의 경우 고열을 동반하기 때문에 열을 낮춰 줄수 있게 머리에 찬물에 적신 수건을 올려두거나, 몸을 마사지하여 혈액순환을 돌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맛이 없다고 밥을 안먹게 될 경우 몸에서 태울 수 있는 에너지원이 없기 때문에 근육이 빠지거나, 단백질이 부족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의 안압까지 이상이 생겨 눈이 잘안보이거나, 눈물이 계속 생길 수 있습니다.

 

네번째 단계 : 발열을 넘어선 고열

발열단계인 37.5℃에서 38℃로 넘어갑니다. 참고로 38℃가 되기 시작하면 설사부터 시작하게 되며 내장기관들이 재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몸안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소모되게 되어 근육이 빠지는데, 근육이 빠지게 되면 온몸이 더 아프기 시작합니다. 오한과 구토를 동반하게 되는 시기도 이 시기 때부터 심하게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기침의 경우 2단계 부터는 계속 일어나며, 발열이 났을때 기침이 나면 에너지를 더 빨리 소모하기 때문에 되도록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단계에선 거의 코로나 판정을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주변인과의 독립을 진행하고, 왠만하면 모든 사람들과 접촉안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섯번째 단계 : 몸살을 넘어선 합병증

위의 단계가 모두 나타난다면, 코로나일 확률이 90%라 봅니다. 합병증의 경우 피부에 수포가 난다거나, 기존에 아팠던 곳들이 같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디스크 있던 사람들은 디스크까지 심해져 누워있을 수도 없다고 하는 군요, 연세가 많은 노인 분들은 이때부터 엄청나게 위험해지기 시작합니다. 숨쉬기가 힘들어지거나, 장염 등의 합병증으로 설사가 지속해서 나올 수 있습니다. 사람 마다 증상은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추세로 몸살은 기본적으로 일어납니다.

 

이때는 구토, 오한, 설사, 구토, 기침 모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바이러스가 몸을 지배한 상태이며, 가장 전파가 빠를 시기이기도 합니다. 몸에 나오는 모든 액체는 바이러스를 머금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격리조치가 필요합니다.

 

 

코로나 단계 정리 

• 첫번째 단계 : 발열 37.5℃ 이상, 약간의 기침   (5% 코로나 감염 확률)
• 두번째 단계 : 발열 37.5℃ 이상, 기침, 두통     (15% 코로나 감염 확률)
• 세번째 단계 : 발열 37.8℃ 이상, 기침, 두통, 몸살 (35% 코로나 감염 확률)
• 네번째 단계 : 발열 38℃ 이상, 기침, 두통, 설사, 몸살 (60% 코로나 감염 확률)
• 다섯번째 단계 : 발열 38.5℃ 이상, 기침, 두통, 설사, 몸살, 합병증 (90% 코로나 감염확률)

 

단계별 나타나는 일

코로나일 경우 1~3일까지는 감기와 비슷한 첫번째 단계 증상을 보이고, 4일이 지나게 되면 두번째 단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때까지 약먹고 안낫는다면 일단 병원부터 방문합니다. 5~6일째 병원에 가지 않았는데 세번째 단계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코로나 검사소로 가는게 좋습니다. ( 코로나 확산 방지 )

7~10일째 네번째, 다섯번째 단계가 모두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턴 코로나 감염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니, 이상황이 될때까지 기다리는건 현재 심각한 고통을 가지고 죽자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빨리 코로나 검사소에 방문하여 입원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뉴스에 나온 N번째 확진자 이야기 : 코로나 확진 그후

제 지인이 뉴스에 나온 N번째 확진자 입니다.(개인 신상으로 인해 N번째라 칭합니다.) 그때 당시 방역강화가 잘 안된 상태에다가 검사 기간도 일주일이나 걸렸는데, 검사 이후 판정을 받고 뉴스에 크게 나온 후 병원에 입원 했습니다. 거진 한달을 넘게 입원했으며, 약이 없어서 가장 쎈 약인 에이즈 약을 먹으면서 코로나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니 치료라기 보다는 그냥 격리가 맞았다고 봅니다. 병원에 있는동안 당연히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 되었으며, 반 환자인 상태로 입원 치료를 했습니다. 나이가 젋어서 그런지 중증까진 아니였고, 몸살이 좀 심한정도로 증상이 진행됬습니다.

 

그리고 퇴원해서 현재는 잘 살고 있으나 하나 안타까운 점은 코로나 이후 합병증이 발병하여 현재 천식이 생겼습니다.

지인에게 들은 얘기로는 코로나가 무서운게 일반 몸살과 달리 폐에 무리를 심하게 준다는 것과, 약 자체가 독해서 몸이 상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코로나 검사 이렇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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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이 나왔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이 나왔지만, 아직 안심할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때문에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고, 눈에 보이는 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 팁을 안내해 드리자면, 공용화장실에 썩은 비누밖에 없어도 그것으로 손을 닦는게 깨끗하다고 합니다. 비누에는 세균이 살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인데, 만약 손소독제가 없다면 이렇게라도 손을 닦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감기환자는 작년보다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환절기에도 감기에 안걸린 이유가 마스크를 하고 다녀서 비말의 이동경로가 차단된 것과 마스크로 인해 목안이 계속해서 수분 유지가 되어 감기가 잘 안걸린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둘다 맞는지 모르겠지만, 마스크와 손소독제만 있어도 기본적인 위생은 지킬 수 있으니 반드시 사용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언제부터 시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