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컨텐츠부족? 승인거절? 한번에 해결하세요

애드고시 한번에 합격받아보세요

38일만의 승인, 애드고시 최소시간에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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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애드포스트?

블로거라면 누구나 들어봤을만한 광고플랫폼 애드센스, 그리고 네이버에서 서비스중인 애드포스트가 있습니다.

애드포스트의 경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아내의 블로그로 신청해서 3개월만에 5만원을 벌었습니다. 그것도.. 현금이 아니라 네이버 페이 적립금으로 최초지급 하는데, 5만원부터 사용이 가능하고, 진짜 인플루언서가 아니라면 정말 짜디짠 단가 책정으로 인해 허탈감 마저 듭니다. 3개월동안 30개 넘는 포스팅을 진행했으나, 하루에 잘터지면 1500원? 정도 들어오고 평소에는 100원정도 들어옵니다. 

 

반면, 애드센스는 애드포스트보다 단가가 높아서, 디지털 노마드를 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애드센스를 시작합니다(90%!) 기존에 있는 디지털노마드 선배들도 애드포스트보단 애드센스를 추천하는 편이죠. 

 

 

광고는 아무나 달아주나?

아시다싶이 네이버 애드포스트도, 애드센스도 모두 진입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습니다. 애드포스트는 블로그 개설한지 90일이 되야하는 기간 조건이 있는가 반면, 애드센스의 경우 글의 퀄리티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경우에는 기간 조건으로 바로 진입이 불가능 하지만, 애드센스의 경우에는 일정 조건만 충족되면 승인을 해줍니다.

 

저는 이 애드센스 승인을 무려 38일이나 되는 기간에 승인 받았고, 이를 토대로 팁을 드리려 합니다.

왜 안되지? 라고 생각하셨던 분도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시면 광고 한번 클릭 부탁드립니다. ( 광고효율 테스트 中으로 더 좋은 테스트가 끝나면 지체없이 팁을 같이 공유하겠습니다. )

 

 

애드고시 도전.... 3번의 낙방

현재 애드고시 승인에 대해 나와있는 글들을 보면 "뉴스를 쓰면 안된다", "전문성 있는 글만 써야한다", "연예인 관련된 내용은 승인이 안된다" 이런 말들이 나와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한가지 고민을 했습니다. 저만 애드고시를 신청하는 것이 아닐테고, 지금도 무수한 사람들이 애드고시를 신청할텐데, 이걸 사람이 하나하나 들어가서 보면서 승인을 내려준다?

 

이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지말라는 컨텐츠의 글을 써내려 갔습니다. 코로나 뉴스를 시작해서 연애뉴스 등 사람들이 볼만한 내용들만 나눴죠. 그리고 글이 10개째 되었을 때 신청했습니다.

 

1차 당연히 떨어졌습니다. 조금 더 알아보니, 글갯수가 15개 이상일때 신청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2일에 1개씩 글을 쓰면서 2차를 기다렸습니다. 2차때는 진짜 뉴스만 써서 그런가 싶어서, 게임공략글이라던가, 상품후기 등도 써내려갔죠, 그리고 글 20개때 2차 결과 나왔습니다. 당연히 떨어졌지요.

 

이때부터 주변분들에게 블로그를 다시파라, "한번 그렇게 떨어지는 블로그는 다시 승인 받기 힘들다"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쓴글이 아깝기도 하고, 사람들이 말하는 반대로 해서 승인을 받고 싶은 욕심(?)이랄까? 계속해서 썼습니다. 3차? 당연히 떨어졌죠 (이래서 애드고시구나 싶었습니다.)

 

이렇게 3번의 낙방끝에, 승인 관련된 내용을 구글링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그날 새벽, 승인 되지 않는 진짜 이유를 90% 짐작하며 블로그를 고치고는 그 다음날 새벽에 드디어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 애드고시 합격증 ! 감격...! >

 

애드고시 광고 승인 이렇게 해보세요

결국, 사람들의 카더라 통신을 뚫고, 당당하게 합격했습니다. 쓰지말라는 뉴스 컨텐츠를 쓰고, 전문성보다는 막 글로 합격했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애드고시는 "사람이 승인을 내는 것이 아니다" 입니다. 우리가 알아둬야 할건 상품을 제안하고 승인해주는 쇼핑몰의 MD 시스템이 아니라, 결국에는 검색엔진, 즉 서치봇이라 불리는 AI(?) 시스템쯤 되는 녀석이 애드고시 승인을 내주는 것이지요. 그럼 사람들의 얘기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금부터 이 글을 보면서 사람이 아닌 BOT이 승인 내는 과정을 유추해보겠습니다. ( 좀 주관적입니다. )

 

1. 전문성 있는 글을 원한다 = 일기가 아닌 1,000자 이상의 포스팅

짧게 수필이나, 시를 쓰는 것이 아닌 이미지와 글로 이뤄진 컨텐츠 포스팅을 작성해주는 걸 말합니다. 가령 맛집을 갔다거나 데이트를 했다거나 하는 컨텐츠도 좋습니다. 무조건 사진+글을 1000자 이상의 포스팅을 써주면 됩니다.

실제로 봇이 우리의 글을 데이터적으론 읽으나, 사람처럼 이해하면서 좋다,싫다의 기준을 세우진 못하기 때문에 

 

BOT : "음, 여기는 사진 갯수도 5개고, 글도 1,000자 이상이니 컨텐츠군" 이라고 인식합니다.

 

 

삼쩜삼의 실체 : 가히 가관이다..

 

2. 포스팅의 갯수는 10개 이상 = 블로그 전체가 아닌 분류별 카테고리

제가 승인 나지 않았던 유일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제대로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컨텐츠 분류를 이미 6개나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하루에 1분류 1컨텐츠를 올려놓아, 전체 글수는 25개가 넘는데, 카테고리별 글수는 10개가 채 안됬었죠. 결국 이걸 1개로 통합하면서 결론적으로는 승인이 났습니다.

 

3. 뉴스, 연애기사 쓰지마라 = 결론적으론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의 존재의미는 꽁꽁숨겨둔 나의 일기장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함에 있습니다. 따라서, 연애건 뉴스건 조회수가 올라갈 수 있는 컨텐츠라면, BOT은 대환영일겁니다. 어찌됬든 유입이 잘되는 블로그라 생각할것이기 때문이죠. 

 

단, 기사를 복사해서 쓰거나, 남들과 완전히 똑같은 사진, 문장을 쓰게되면 봇이 중복글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김현중 사건 폭행 낙태? 그에게 무슨일이

 

 

4. 사진을 복사해서 쓰면 안된다 = 봇이 중복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마우스 오른쪽클릭으로 사진을 가져오게 되면 봇은 같은 파일을 검색하여 중복글로 인정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블로그 포스팅은 예전과 다르게 ALT+Print Screen 버튼을 이용하여 사진을 붙혀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말인 즉슨, 스크린캡처를 진행 할 경우 자신의 컴퓨터 클립보드로 넘어와 사진의 정보가 바뀌게 됩니다.

(예를들어 1000x1000사이즈의 사진을 스크린캡처할때 약간만 줄여서 사진을 캡처하면 사이즈와 안에 들어간 색정보, 파일의 이름마저도 완전히 다른 사진이 됩니다.)

 

따라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결국, 4가지만 지켜서 올린 뒤 기다리면 됩니다.

(실제 테스트 결과 위의 내용으로 진행 후 4일만에 승인 났습니다.)

 

 

현빈 손예진 커플 인정! 벌써 8개월째?

 

 

요약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1. 포스팅 갯수는 10~15개 (카테고리 생성은 1개로)

2. 뉴스, 연애기사 등 사람들이 유입될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

3. 전문적인 지식이 아니여도, 모방을 통해 글을 작성하되 1,000자 이상의 글 작성

4. 사진을 첨부할 시 마우스 오른쪽으로 가져와서 첨부가 아닌 스크린 캡처로 첨부

 

※ 카테고리 여러개에 포스팅을 분산할 경우 BOT이 컨텐츠 부족으로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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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고시 붙어야 시작이다.

애드고시 승인은 시작점입니다. 여기서 얼마나 열심히하고 팁을 녹여내느냐에 따라서 벌리는 돈이 다르다고 합니다. 저도 이제 시작하면서 시작부터 연구했지만, 저처럼 처음부터 고생하고 있을 분들을 위해 이 팁을 바칩니다.

 

다음번에는 다음 최상단 노출 방법에 대한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